들어가기에 앞서…
본 게시글은 2019년 5월 경에 들었던 POCU 아카데미의 C++ 프로그래밍 강의인 POCU3200강의를 복기하면서 적는 강의입니다. 복기에 대한 자세한 리스트는
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C++는 여전히 쓰이는가?
그렇다.
C++는 성능이 필요한 곳에서는 여전히 필수이다. 성능이 필요한 곳에서는 언매니지드 (메모리를 직접 관리) 언어가 필수인데, 매니지드는 대체제가 많지만 언매니지드는 대체제가 마땅치 않다.
언매니지드 언어 중의 대명사가 C++언어.
C++언어를 사용하는 업계
C++를 주로사용하는 업계는 성능이 필요한 곳이 많다.
- OS
- 임베디드 시스템
- 비디오 게임
- 그래픽 어플리케이션
- 웹브라우저
- 의료장비
등의 업계에서 사용되고 관련된 개발 일을 할 수 있다. 성능 및 제한된 메모리의 업계가 많다.
C++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배워야 될까?
당연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. 위와 같은 C++을 사용하는 업계 말고도 고급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컴퓨터인 HW를 이해해야 되는데, 그걸 이해할 수 있는 언어가 C, C++같은 언매니지드 언어.
HW를 이해한다고?
언매니지드언어를 하면 메모리를 프로그래머 개발자 본인이 해야 되기 때문에 매니지드 언어의 동작원리를 알 수 있고, 코드의 동작 원리를 알기 때문에 보다 좋은 코드, 좋은 코딩 습관을 가지게 된다.
- 메모리 동작 원리
- CPU 동작 원리
- 컴퓨터 처럼 생각하는 방법
- 매니지드 언어에서 지원하는 모든 마법같은 기능들의 동작원리
내부를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발전 속도는 2~3배 가량 차이가 난다.
향후 10년 커리어에 대한 고민
장기적인 커리어를 보장해주는 과목에 초점을 맞춘다면, C++과 같은 언매니지드 언어가 좋다.
- C/C++ (언매니지드)
- 컴퓨터 아키텍처
- 기타 (운영체제, 수학, 컴퓨터 비전 등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