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자마자 webView를 하기위해 react-native 학습과 환경구축을 하였다.
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었고, 안드로이드 manifest와 같은 개발 환경을 또 따로 공부해야되었다.
일단 그렇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jdk등과 같은 환경구축을 마치고 webView를 올릴려고 했는데,
expo와 react-native-cli 중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.
단순히 webView만 올릴건데 expo를 올리는건 너무 무겁다는 생각에 react-native-cli로 빌딩하고 테스트해보았다.
처음에 개발환경 구축부터 시작했는데, 아주 괴랄한 개발 환경세팅을 하게 되었다.
그것은 바로 리엑트 네이티브 앱 - 웹뷰로 띄운 내 프론트앤드 localhost:3000 - 그리고 이를 모니터링하는 구글 dev tools… 그리고 이 웹앱을 이용하는 내 백엔드 locahost:4000… 괴랄했다 진짜…
어찌저찌 개발 환경도 구축도 성공했겠다 이제 술술 풀리려나 싶었다.
하지만 여기서 또 벽에 부딪혔는데, 구글로그인이 막히는 것이었다.
구글에서 webView를 통한 구글로그인은 방지하기로 했었고 이를 우회하여 어찌저찌 로그인 할 수 있었다.
그러고 geoLocation을 얻는것도 따로 안드로이드에 설정을 해줘야했고 이 모든게 다 끝나야 webView에 제대로 올라가서 실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.
이제 대망의 캡쳐부분이었는데… 시도하려고 하였으나 webView에는 navigation.xr이 없어서 실패하였다… ㅎㅎㅎ 크롬 안드로이드에는 스크린 캡처 API가 없고 이를 위해 react-native로 왔는데 이제 캡처는 시킬 수 있는데 ar모드가 안된다니…
그 중에 chrome custom tab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는데, 이는 web app을 효과적으로 앱에서 실행시킬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었지만 앱과 통신을 해야되는 web app이 되어야 되는 나와는 전혀 맞지 않았다. 그래도 나름 학습적인 면에서는 도전했던 가치가 충분했지만 시도하는 족족 실패가 나와서 의욕이 많이 떨어진건 사실이었다.